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 염증성 장 질환

Posted by 경제맨
2013.06.20 00:00 라이프/건강 등

요즘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대체적으로 과음, 과식이 원인이라고 셍각하시거나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생각해서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되고 자주 발생한다면,

그냥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난치성 질병인 염증성 장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염증성 장 질환이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서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부위와 정도에 따라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과음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과민성 장증후군과는 구별이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직장에서 시작하여

대장 전체로 번지는 것이고

크론병 같은 경우에는 대장 뿐만 아니라 장 여러부위에 생긴다고 합니다.


이 병은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데,

설사와 복통과 함께 혈변, 체중감소, 식욕감퇴, 미열, 변혈, 잔변감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염증성 장 질환은 연령에 관계없이 고루 나타나기는 하지만

특히 3,4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09년 4만 144명이었던 환자가

작년에 4만 4897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병의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지가 않다고 합니다.

연멱체계가 장의 점막을 외부물질로 오인하여

바정상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고지방이나 고열량식을 많이 하면서

국내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보통 가볍게 생각해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늦으면 장폐색이나 장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특별히 없지만,

기름지고 짠 음식, 카페인, 설탕 등은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염증이 퍼진 궤양성 대장염은 재발이 잘 되고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가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정말 무섭네요.. ㅎㄷㄷ

지금부터라도 몸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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